‘가을 장마’ 생긴 한국… 수도권, 역대 최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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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마’ 생긴 한국… 수도권, 역대 최다 비

‘가을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 최근 한 달간 내린 비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여름 장마는 유독 짧게 지나갔는데, 9월 이후엔 ‘가을 장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가 많이 오고 있는 것이다. 반면 제주 지방에는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가 찾아왔다.

연합뉴스가뭄에 말랐던 강릉 오봉저수지… 이젠 수문 열고 방류 14일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오봉저수지가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는 모습. 지난달 한때 저수율이 11.5%까지 떨어져 바닥을 드러냈지만, 최근 이어진 비로 저수율이 89.7%(13일 오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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