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준PO 4차전. 8회초 무사 1, 2루 박성한의 2타점 동점 적시타 때 득점한 오태곤이 환호하고 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