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MBK)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있는 건 무엇이냐”는 지적에 “저는 대기업 총수가 아니다”며 “저희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13명의 파트너들이 자기 분야를 담당해서 관여한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