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감금 피해가 잇따르자, 현지 구조 활동을 해 온 선교사는 “제발 오지 말라. 캄보디아에는 1000달러도 벌 일자리가 없다. 돈을 벌러 왔다가 고문당하고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