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너마저…” 서울 59㎡ 1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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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너마저…” 서울 59㎡ 10억 돌파

13일 직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용 59㎡의 가격 상승폭이 갈수록 커지며 올해 9월말 기준 평균 매매가가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남산에서 관광객들이 도심 전경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뉴스1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10억500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억7266만원보다 8% 상승한 수치다. 6억원 한도 대출 규제 여파로 전용 84㎡보다 59㎡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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