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10억500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억7266만원보다 8% 상승한 수치다. 6억원 한도 대출 규제 여파로 전용 84㎡보다 59㎡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