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니홀’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키턴(79)이 별세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는 11일(현지 시각) 키턴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