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또다시 옌스 카스트로프(22, 묀헨글라트바흐)를 향한 독일 언론의 '트집'이 시작됐다. 브라질전 패배를 두고 '브라질에 대패한 글라트바흐의 카스트로프'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내걸며, 또 한 번 불필요한 비난의 화살을 그에게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