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만난 한·캐나다 정상, 60兆 잠수함 수주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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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만난 한·캐나다 정상, 60兆 잠수함 수주戰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사업을 추진 중인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와 만나 방위산업을 포함한 경제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정부가 ‘K-방산 4대 강국’을 목표로 방산 등 전략산업 지원을 확대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이 뛰어든 대규모 수주 전을 정부 차원에서 뒷받침하는 자리다.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표 10주년을 맞이해 협력을 강화하자는 대화도 오갔다.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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