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기 범죄’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이 ‘아시아 금융 허브’ 싱가포르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신들의 사업을 합법적인 것으로 포장해왔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