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 이서진과 김광규가 배우 장기용, 안은진의 매니저로 나선다. 무려 20살 차이를 뛰어넘는 세대 초월 케미를 선보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