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베네수엘라 주변 해상을 압박하면서 긴장 수위가 고조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항전을 불사하면서라도 영토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