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7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2.2%로, 2주 전보다 1.3%포인트 줄었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4.9%로 1.6%포인트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