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내년 만료 예정이었던 쏘카와의 독점제휴카드(PLCC)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주요 파트너사인 스타벅스가 이탈하는 등 현대카드의 PLCC 전략이 흔들리는 가운데, 기존 파트너사인 쏘카를 지키며 한숨을 돌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