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공연 등 티켓 재판매 플랫폼 티켓베이의 상위 1% 판매자가 연간 얻는 판매 수익이 평균 6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 VIP 티켓이 정가보다 31배 높은 680만원에 거래되는 등 암표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관계 부처가 협동해 단속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