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10명 중 8명이 “지금의 피복이 불편하다”고 답한 것으로 소방청 조사 결과 나타났다. 처우 개선을 위해 2020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권이 여전히 지자체에 남아 있어 지역별 차이는 최대 2.8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