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집합건물 증여 건수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등 증세 가능성이 커지자, 증세 전 증여하려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