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퇴직자 재직 기업, 1년간 8000억 사업 수주…‘검단·광주화정 붕괴’ 영업정지 업체에도 26명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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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퇴직자 재직 기업, 1년간 8000억 사업 수주…‘검단·광주화정 붕괴’ 영업정지 업체에도 26명 근무

2023년 ‘철근 누락’ 사태로 불거졌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신 직원들이 여전히 관련 업계에 종사하며 LH 사업을 수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근무하고 있는 업체에서 지난 1년간 수주한 사업 금액은 8000억원이 넘는다.

LH 진주 본사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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