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아닌 부산에서 회담을 진행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외교적 형식보다 안보와 정보 보안을 우선시한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