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의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에 대해 ‘본질을 호도하는 자가당착적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고려아연은 최근 공정거래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영풍과 영풍의 계열사 와이피씨(YPC)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국내 계열사(와이피씨)를 통해 신규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었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