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정부가 캄보디아 기업 프린스그룹(Prince Group)과 천즈(Chen Zhi) 회장을 온라인 사기·강제노동 혐의로 제재하면서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 유통·식품업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직접적인 거래는 없지만, 현지 파트너사(社)가 이용하는 은행·건물 등이 제재망에 포함될 경우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