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대책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9월부터 거래 회복과 함께 가격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 지역으로 묶이면서 당분간 거래량이 줄며 핵심지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