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해상도 광학위성 기술 개발… AI 기반 기후 예측 모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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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해상도 광학위성 기술 개발… AI 기반 기후 예측 모델도

작년 10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에서 관람객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스를 찾아 초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을 둘러보고 있다./뉴스1

국가 안보 강화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정부가 초고해상도 광학위성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기후 위기 대응 차원에서 고해상도 위성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기후 예측 모델도 개발한다.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62억원 규모의 초고해상도 광학위성 핵심 기술개발 R&D 예산을 비롯해, 1000억원 규모의 뉴스페이스펀드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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