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 우려에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이달 들어 대폭 반등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최대치를 경신했고, 인공지능(AI)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 미·중 갈등 속 반사 수혜 등이 주가 상승에 긍정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