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캣을 이을 신품종 포도 ‘코코볼’과 ‘슈팅스타’, ‘홍주씨들리스’가 본격 보급 단계에 들어섰다고 농촌진흥청이 15일 밝혔다. 이 품종의 출하 물량이 늘면 ‘샤인머스켓’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도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