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26 시즌부터 도입되는 '아시아쿼터' 유력 후보를 공개했다. 호주 국가대표 타자 알렉스 홀(26)이다. 두산은 이미 7월에 홀을 이천으로 불러 테스트를 실시했다. KBO 확인 결과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