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포기않는 집중력으로 내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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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포기않는 집중력으로 내년 기약

한국 청소년대표단이 바레인에서 펼쳐진 3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1개를 수확하며 종합 1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대회에는 11개 종목 111명 선수가 참가했다. 그 가운데 8개 종목에서 메달이 나왔다. 1위는 중국(금 63개), 2위는 우즈베키스탄(금 37개)이었다.

국민체육진흥기금 후원을 받은 이번 대회 파견은 내년 열릴 ‘2026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둔 실전 무대였다. 젊은 선수들에게는 국제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다지는 귀중한 훈련장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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