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한국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1994년 김영삼 정부부터 30년간 시도했던 한국의 ‘숙원’인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