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안정적인 전략 광물 공급망을 구축해 한미 양국의 경제 안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고려아연은 전략 광물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