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 2025 춘천마라톤(조선일보사·춘천시·스포츠조선·대한육상연맹 공동 주최)이 26일 열린다. 총 2만635명이 참가, 의암호를 낀 아름다운 코스를 달리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30대가 9256명(약 45%)으로 가장 많고, 40대가 5471명(약 27%)으로 뒤를 이었다. 총상금 8200만원이 걸린 엘리트 부문에는 4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