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스킨(스키 바닥에 탈부착하는 미끄럼 방지용 테이프)이 네 번이나 떨어졌다. 접어서 겨드랑이와 배꼽에 넣어 해동한 후 스키에 밀착하고 꼭 끌어안았다. 사랑해! 떨어지지 말자.”(2024년 11월 10일 / 운행 3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