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원짜리 표가 650만원에?… 국감 도마에 오른 ‘암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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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원짜리 표가 650만원에?… 국감 도마에 오른 ‘암표 전쟁’

지난 7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T 드림 콘서트 현장. 3회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당시 티켓베이와 중고나라 등에서는 암표가 수십만~수백만원대에 거래됐다. NCT의 다른 유닛그룹인 NCT 위시의 이달 말~다음 달 초 콘서트도 암표 거래가 극성이다. 현재 티켓베이에는 정가 15만4000원·19만8000원짜리 티켓이 34만5000~900만원에 올라와 있다. /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NCT 위시의 (콘서트) VIP 티켓이 19만8000원이었는데, 무려 40배, 800만원에 팔렸어요. 암표가.”(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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