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후광 기자]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인 두산 베어스 선수단에 ‘낯선 용병’이 뛰고 있어 화제다. 두산은 왜 호주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를 돌연 일본으로 부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