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지은 지 50년쯤 된 전용 8평짜리 다세대주택이 첫 입찰에서 감정가의 2배에 팔려 화제다.
국내 최초 AI 경·공매 분석 플랫폼 땅집고옥션(☞바로가기)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81-23일대 양지주택 나동 2층 202호. 양지주택은 1978년 준공한 47년차 벽돌조 건물이다. 해당 물건은 전용면적 26.4㎡(약 8평), 대지지분 33㎡(약 10평) 소형 다세대주택으로 지난달 9일 첫 입찰에서 감정가(2억6300만원)의 189%인 4억9808만원에 낙찰됐다. 사건번호는 2024타경5723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