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다시 한 번 '대표팀의 상징'임을 증명했다. 자신의 A매치 142, 143번째 골을 터뜨리며 포르투갈의 월드컵 본선행에 한 발 더 다가섰지만, 아쉽게 막판 실점으로 완승을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