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극지연구소 산하 남극내륙연구사업단과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패션 브랜드가 극지연구소와 손잡은 이유는 뭘까.
볼디스트는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보호 기술을 바탕으로 의류 등 워크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다. 볼디스트는 극지연구소와 협업하는 의미에 대해 “연구 영역을 산업 현장에서 극지 환경으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