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디큐브시티, 주민-이지스 합의 마치고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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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디큐브시티, 주민-이지스 합의 마치고 사업 재개

[땅집고]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를 대형 복합오피스몰로 탈바꿈하는 '신도림 디큐브시티 재활성화 사업'이 현대백화점 철수 이후 4개월 만에 재개된다.

21일 구로구는 지난 20일 사업시행자인 이지스자산운용과 주민 간 합의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물 용도변경을 두고 상권 위축과 지역 낙후화를 우려한 인근 단지 입주민들의 반발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다가 최근 합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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