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 컬처가 세계적 확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문화국가로서 위상이 높아졌다”며 “K 컬처를 300조원 이상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그 기초와 토대가 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탄탄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문체부가 추진한 주요 성과로 ▲K콘텐츠의 국가 전략 산업화 ▲세계와 소통 강화 ▲방한 관광 3000만 조기 달성과 지역 관광 육성 ▲자유로운 예술 창작 환경 조성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