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한국은 지난해 KBO에 복귀한 류현진(한화 이글스) 이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발투수가 전멸한 상태다. 세계랭킹 1위 일본과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