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온다더니" 10년 방치 송도 28만평 땅, 가격만 6배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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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온다더니" 10년 방치 송도 28만평 땅, 가격만 6배 올라

[땅집고] 인천 송도 연수구 도심 한가운데 92만㎡가 넘는 대규모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송도 유원지와 일대를 개발하는 '송도 르네상스' 사업지로, 특히 부영그룹이 매입한 테마파크 예정지와 아파트가 들어설 도시개발사업 부지가 핵심 논란의 대상이다. 현장 곳곳엔 관리가 안 된 흔적이 남았고, 부지 펜스가 열려 있으며, 오랜 방치로 바랜 부영 로고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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