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논란 후, 전세금 빼 미국行...알바 고민중 만난 '구원자'"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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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학폭 논란 후, 전세금 빼 미국行...알바 고민중 만난 '구원자'" [인터뷰②]

[OSEN=종로, 연휘선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김히어라가 영화 '구원자'로 학교 폭력 누명을 썼던 직후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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