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관세협상이 이달 말 열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서 타결될 가능성에 대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국 양국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