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에서 해마다 불법 대출이나 직원 횡령 등의 금융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8년간 누적된 피해 금액이 7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고 적발 이후 회수되지 못한 금액도 177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