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홈’ 세제 특례 수혜지로 추가 선정돼 시장 활성화를 기대했던 지역들의 절반 이상이 부동산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산업 기반 유치, 인프라 투자 등이 병행돼야 정책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