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를 제외한 금통위원 6명 중 4명은 앞으로 3개월 이내에 현재 금리 연 2.50%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