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한국 수묵화의 거장' 박대성이 추정가 수십억의 작품 830점을 기증한데 이어, 평생 모은 수장고 속 고미술품 컬렉션까지 한국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