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사 과학자 양성 사업에 참여했던 전공의 10명 중 9명이 연구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면서 연구도 포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