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 세계관을 경험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흐름에 발맞춰 브랜드별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NBA, 버커루, 모이몰른 등 주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늘려 유대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캐주얼 브랜드 NBA는 서울 성수 연무장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총 3층 규모로, NBA 브랜드 정체성을 녹였다. 지하 1층은 우드톤 인테리어의 90년대 아메리칸 무드로 NBA가 지닌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