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21일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은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핵심 분야에서 갈수록 격화되고 있으며 공급망 재편은 기업들의 경영 전략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