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공지능(AI)으로 만든 ‘노숙자 침입’ 합성 사진을 가족과 지인에게 보내는 이른바 ‘노숙자 장난(homeless man prank)’이 해외에서 번지고 있다. 경찰은 “실제 침입으로 오인한 신고가 늘어 안전사고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