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지인의 초청으로 캄보디아에 가려고 한 30대 남성이 공항에서 경찰의 제지로 귀가 조치됐다. 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피해가 크게 늘고 있다.